졸업한 선배가 알려주는 취업 꿀팁!
재활건강증진학과 취업 전략을 위한 정보 공유
건강운동관리사 편해준
학년 별 공부 및 전략
-1, 2학년 시기에는 전공에서부터 교양까지 여러 과목을 들어보며 본인의 적성과 맞는 수업과 진로를 찾아보는 것을 권장(전공보다는 필수 교양 먼저)
-가능하다면 방학 때 여행, 독서, 운동(종목 상관 x) 등 본인의 견문을 넓이고 미래의 진로라는 것을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질 것
-생체 2급, 노인, 유소년 중 하나 정도는 취득 권장(난이도가 높지 않고 3, 4학년 시기에 취득하려하면 건강운동관리사에 방해됨, 미리 취득하기)
-3학년 시기에는 진로라는 것을 확실히 정할 것
-만약 재활, 운동 쪽으로 진로를 결정했다면 관련 공부 필수
-전공 위주의 교과목 편성
-재활, 운동과 관련된 자격증, 활동, 공부, 실습 등을 집중적으로 해야 할 시기
-명확한 목표 설정(취업할 곳을 찾아볼 것)
-4학년 시기에는 건강운동관리사에 집중(가능하다면 3학년 2학기 때부터)
-건강운동관리사에 집중하지만 실습, 전공공부는 놓아서는 안됨
*건강운동관리사는 졸업예정자부터 응시가능하기 때문에 만약 휴학을 한다면 응시가 불가능한 경우가 생길 수 있음
입사 시 필수 자격증
1. 건강운동관리사:현재는 병원이든 재활운동센터든 필수 자격이 아님(필수인 곳도 존재) 하지만 건강운동관리사가 증가하고 있고 무자격에 대한 논란이 종종 생기기 때문에 점차 필수 자격증이 될 것/국가공무직, 국민체력100은 필수 자격
2. 운동사(카셉, KACEP)/선수 트레이너(R-KATA, I-KATA):건강운동관리사 이전에 많이 쓰이는 민간 자격증, 건강운동관리사가 없다면 딸만하지만 돈이 많이 들어가서 추천 X
3. 생체 2급, 노인, 유소년, 장애인:건강운동관리사처럼 국가 자격증, 4개 중 하나 정도 추천
4. NASM, ACSM, NSCA:미국 자격증, 실무적이지만 돈이 많이 들어감으로 취업 후 따는 것을 추천
5. 그 외 민간자격:실무와 가깝고 좋은 강의도 많지만 취업에서 큰 힘을 쓰기는 어려움
취업에 도움된 학교생활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취업에 도움이 될만한 학교생활은 많지 않았음(learning sig 정도?)
-하지만 실습은 매우 중요
-경력이 없는 학생의 경우 실습이 중요한 경험이 됨
*개인적으로 취업 역량 확보를 위해서 학교 내에서는 이론뿐만 아니라 실습 위주의 동아리 활동/학교 외적으로는 현직 종사자(졸업생)들과 소통-오픈채팅방 등을 통해 취업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음
재활운동과 관련된 스펙쌓기
-사실 학교생활만으로는 나의 역량을 쌓기라던지 스펙을 쌓기 쉽지 않음
-실습 인원도 정해져 있고 본인의 역량을 증명하기 애매한 부분이 존재
-따라서 개인 스스로 쌓아가는 것도 방법임
-블로그, 인스타 등 SNS매체들을 통해 본인이 공부한 내용, 전공 지식 등을 간단히 정리해서 올리기
-실제 취업서류, 면접 등에서 좋게 보는 경우 있음
-블로그, 인스타는 개인의 역량, 브랜딩에 효과가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너무 고퀄리티를 바라지 말고 내가 공부한 내용 복사 붙여넣기를 해도 되고 짧아도 상관없으니 도전해 보는 걸 추천
입사를 위한 서류전형, 면접전형 준비 전략
-병원이든 재활운동센터든 보건소든 대부분 취업 지원을 할 경우 서류전형 이후 면접을 보는 경우가 대부분
-각 병원별로, 센터별로 세세한 내용은 다를 수 있으나 중요한 건 열심히 할 것이라는 의지가 필요
-학생의 경우 스펙이나 경험이 크지 않다는 걸 다 알고 있음
-따라서 병원이나 센터에서 키워서 쓰려고 하는 경우가 있음, 그렇기 때문에 잘 모르더라도 열심히 배우고 모르면 알려달라고 해야 함
1. 서류 전형
-서류전형에서는 화려한 스펙이 필요하지 않음
-필요한 역량과 불필요한 역량 다 구분됨
-서류를 받고 내부회의를 통해 다 걸러냄
-전공 관련 자격증, 실습은 필수 작성(건강운동관리사 있으면 편함)
-때에 따라 토익, 한국사가 필요한 경우가 있으나 굳이 필요 없음(필수, 우대사항 확인)
-이력서에 자기소개서 작성 시 스토리텔링 필요(운동관련/자기자랑이 아닌 이 진로를 왜 선택했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작성)
-학점은 3.5점 정도가 좋으며 4점대이면 좋음
2. 면접 전형
-대부분 대표 혹은 인사 담당자랑 대면하게 됨
-일에 대한 열정, 열심히 배우겠다는 의지를 보일 필요가 있음
-전공지식, 민원 처리에 대한 질문을 던질 수 있음(근육, 상해 등에 대한 전공지식에 대한 내용)
-깔끔한 용모
-대표의 성향에 따라 자격증보단 실무적인 역량에 중점을 맞출 수도 있음
-하지만 건강운동관리사라는 자격은 본인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자격증이 될 것이기에 가능하면 취득하는 것을 권장
*각 취업 장소별 특징
-각 지점별, 센터별 특징은 다르고 정확이 이것이다 할 수 있는 것은 없음
-일하는 내용도 다르기 때문에 스스로 결정할 것
-정규직, 비정규직에 대해서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나 대부분 초반에는 비정규직이 많을 것
-따라서 스스로의 역량을 졸업 이후, 취업 이후에도 높여주어 자신의 가치를 높여야 함
병원
-건강운동관리사 혹은 운동사 필수/운동사만 있어도 취업가능
-최저임금+인센티브
-주요 업무:수술 후 재활, 만성질환 관리 및 상담
재활운동전문센터
-사실 헬스장과 비슷하나 통증관리, 기능회복에 중점
-아픈 사람을 건강하게 만듬
-최저임금+인센티브
-주요 업무:회원 상담 및 관리, 회원 특성에 맞는 운동 지도 및 처방
헬스장/개인피티/피트니스/필라테스
-건강한 사람을 더 건강하게 만듬
-최저임금+인센티브
-주요 업무:체중감량, 보디빌딩, 회원 상담 및 관리, 회원 특성에 맞는 운동 지도 및 처방
보건소/국가공무직
-국가 사업 추진(보건, 건강 관련)
-최저임금(더 못받을 수도)
-건강운동관리사가 있으면 수월하며 없더라도 가능함
-주요 업무:운동 처방, 국가 사업 진행
5. 국민체력100
-건강운동관리사만 취업가능(운동 처방사)
-건강운동관리사 없이 생체만 있어도 취업가능(체력 측정사)
-하지만 둘의 연봉차이는 큰 편임(100만원 이상)
-운동 처방사 월급 300만원 정도
-주요 업무:체력 측정, 운동 처방, 출장 체력 측정
6. 선수트레이너
-건강운동관리사 필요
-물리치료사 면허도 가능
-공개채용도 있으나 대부분 경력 필요
-인맥(ex. 중,고,대학교/국가대표 등)
-주요업무 : 선수 트레이닝, 부상관리, 컨디셔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