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모든 생활체육지도자가 2021년부터 정규직 된다.
등록일 2021-07-18
작성자 김완수
조회수 2946
카테고리 운동
전국의 모든 생활체육지도자가 2021년부터 정규직 된다.
문체부는 전국 228개 [시.군.구] 체육회에 소속된 생활체육 지도자 2800여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2020년 9월 2일 밝혔다. [출처] 2021년 생활스포츠지도자 비정규직 철폐(문체부발표)
대구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 코앞
-출처: 대구신문, https://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7036#_enliple
기사 내용 중에서 ~
19일 대구시와 대구시체육회 등에 따르면 이날 기준 지역 내 8개 구·군에는 생활체육지도자 95명과 장애인스포츠지도자 28명이 근무 중이다. 생활체육지도자 정원은 102명(일반 59명·어르신 43명)으로 조만간 7명의 추가 채용이 이뤄질 예정이다.시민 건강증진 목표 하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생활체육지도자는 이달 말에서 내달 초 사이 체육회 정규직전환심의위원회로부터 심의를 받게 된다. 경쟁채용이 아니기 때문에 결격사유가 없을 시 100% 전환이 가능할 전망이다.이번 정규직 전환 시도는 지난해 8월 문화체육관광부가 고용불안에 시달리는 생활체육지도자를 정규직 전환 대상 직군에 포함하면서 실시하게 됐다. 문체부는 전국 지자체에 상반기 내 정규직 전환 추진을 권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