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증진개발원 & 국민체육진흥공단 업무 협약
한국건강증진개발원(국민건강증진사업 주관)과 국민체육진흥공단 업무 협약 체결(2020.11.20)
* 요약: 국민체육진흥공단,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서 맞춤형 운동처방 및 체력증진 프로그램 제공
* 시사점
: 보건소 운동처방사(신체활동 사업 담당) 및 (민간) 건강관리서비스(헬스케어) 기관(업체) 취업을 위해, 국가 자격인 체육지도자<건강운동관리사,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종목: 보디빌딩, 에어로빅)> 취득은 필수 조건이 되고 있습니다 !
* 보도자료(원문)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대국민 체력·건강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모바일 앱 활용 국민체력100 맞춤 운동 처방 서비스 대상 일반인까지 확대.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 관리 서비스 및 아동·청소년 대상 건강관리 관련 지속 협력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이하 공단)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 이하 개발원)과 대국민 체력‧건강관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1월 19일(목) 서울 중구에 위치한 개발원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재기 이사장, 조인성 원장 등 양 기관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민체력100’과‘건강증진 활성화 사업’을 연계하여 모바일 스포츠활동인증 등 비대면 체력·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에 합의했다. 2017년부터 개발원의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앱을 통해 질환자용 국민체력100 맞춤형 운동처방을 보급해온 공단은 이번 협약으로 그 대상을 일반인까지 확대한다. 또한, 공단은 개발원의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시범 사업 및 아동·청소년 대상 모바일 헬스케어 시범 사업에서 맞춤형 운동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적극 협업할 예정이다.
조재기 이사장은 “양 기관이 모바일 및 AI 기반의 대국민 체력·건강증진사업을 함께 추진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운동 콘텐츠를 확대 보급하고 개발원과의 연계 가능사업을 적극 발굴하는 등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체력100은 개인별 체력수준을 측정해 맞춤형 운동처방과 체력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체력관리 서비스이며, 만 11세 이상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국민체육진흥공단 보도자료(www.kspo.or.kr). 배포일자 2020.11.20.(금) 보도협조일 2020.11.2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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