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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동아리 HELC, 보건복지부장관 멘토상 및 장려상 수상

등록일 2017-11-21 작성자 박소현 조회수 2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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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절주동아리, 보건복지부장관 멘토상 및 장려상 수상


-. 건강증진학과 및 사회복지학과 절주동아리, 멘토상 및 장려상 수상
-. 전국 80여개 대학 절주 동아리 1년간 서포터즈 활동 평가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 건강증진학과 절주동아리 HELC(회장 박예지)와 사회복지학과 절주동아리 절제미인(회장 김민지)이 지난 11월 16일에 ‘2017년도 전국 대학생 절주동아리 활동실적 평가대회(서울 교보빌딩 컨벤션홀)’에서 보건복지부장관이 수여하는 멘토상(상금 100만원), 장려상(상금 100만원)을 각각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2008년부터 대학생들의 건전음주문화조성을 위해 전국의 대학 중 절주동아리를 선정하여 절주서포터즈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대학 절주동아리는 캠퍼스 기반의 음주폐해예방 캠페인 뿐 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절주문화 확산을 위해 주민 대상의 절주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올해에는 전국 80개 대학 절주동아리가 참여하여 1년간의 활동을 평가받았다.


절주동아리 HELC의 박예지 회장(건강증진학과 4학년)은 “대학에서 건전음주문화가 조성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대학생들이 음주폐해에 대해 올바로 인식하고, 적정음주량을 지키기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절주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복 교수(HELC 지도교수)는 “대학 캠퍼스 중심의 건전음주문화조성사업이 지역사회 절주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 해 동안 진정성 있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좋은 성과를 거둔 학생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 사진설명: 건강증진학과 절주동아리 ‘HELC’ 수상 사진